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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길 모터쇼, 튜닝카 레이싱 … 수퍼카·미래차 대구에 뜬다
길거리 모터쇼 대구에서 10월 한 달 내내 이색 ‘자동차 쇼’가 이어진다. 대표적인 자동차 쇼는 ‘대구의 장안평’인 남산동에서 열리는 ‘길거리 모터쇼(사진)’다. 컨벤션센터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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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상 높아진 르노삼성, 대구에 르노 시험센터 유치
카를로스 곤(오른쪽 세번째) 르노차 그룹 회장이 2014년 방한 당시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.곤 회장은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“르노 그룹이 글로벌 생산기지를 결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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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노삼성차,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 대구에 만든다
르노삼성차가 모기업인 프랑스 르노자동차그룹 차량 시험센터를 대구에 구축한다. 르노삼성차는 신차 및 첨단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의 차량 시험 센터를 대구에 구축하기로 대구시ㆍ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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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빛동맹' 대구 ·광주, 이번엔 '미래차 동맹'으로 뭉친다
‘달빛동맹’으로 우의를 과시해온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이번엔 ‘미래형 자동차 동맹’을 본격화하고 있다. 달빛동맹은 달구벌(대구)과 빛고을(광주)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2009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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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하성 칼럼] 광주에 삼성! 대구엔 현대차?
장하성고려대 경영대학 교수한마디로 이번 총선은 정책 실종 선거였다. 선거일을 불과 40여 일 앞두고서야 선거구 획정을 결정할 정도로 여·야당은 자신들의 기득권 싸움에만 몰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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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 말리는 서울…1·2위 격차, 용산 0.2%P 마포을 0.8%P
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의 6차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곳곳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오차범위(±4.0%) 내 접전지였다. 특히 서울 마포을과 용산은 1%포인트 이내 초박빙 승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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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광주에 미래차"···삼성은 "검토한 적 없다"
광주 전패 위기 김종인의 승부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6일 진영 후보(서울 용산, 김 대표 왼쪽) 지원유세 중 용문시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. [사진 조문규 기자]더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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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영호남 유권자가 우습게 보이나
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속출하고 있다. 표는 얻어야겠고 준비가 안 됐지만 승부의 시간이 어김없이 다가오자 양대 정당이 엉뚱한 행동들을 벌이는 것이다